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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로의 부르심
  • 설교일2019-01-27
  • 성경본문민수기 12:1-3, 시편 37:7-11
  • 설교자박수웅 목사
  • 조회수71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오늘 말씀에 온유한 사람은 땅을 얻는다 했는데 ... 생각해보면 온유한 사람이 사람도 얻습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하나인 “온유”의 헬라어 원어 ‘프라우테스’는 따뜻함 혹은 ‘부드러움’을 뜻합니다. 이 부드러움은 유약한 성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집을 꺾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고대 중동에서 사나운 들짐승이 가축으로 그 성질이 길들여진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단어의 가장 중요한 핵심의미는 ‘잘 다스려졌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12장은 모세를 온유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때 모세는 참을 수 없는 “비방”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고민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 속에서 모세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침묵을 지켰습니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모세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모세 대신 일하셨습니다. 모세는 분노할 이유가 충분했지만 그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만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이전에는 화가 나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자신을 비난하던 말을 참지 못했던 모세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서, 억울한 일을 하나님께 고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하자, 이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모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문둥병에 걸린 미리암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진정한 용서에 까지 나아간 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온유하신 분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연히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힘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늘 보좌에서 영광을 받으실 권리가 있지만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야말로 충분히 분노할 수 있지만 분노하지 않으시죠.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도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 앞에 잠잠히 나아가기를 결단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나눔질문1. “길들여진다”라는 것은 한 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한 순간에 모세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온유함은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 주변에 “온유”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신앙인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모습을 함께 나누어 주세요.

나눔질문2. “나는 본래 성품이 그렇지 못해요”라고 변명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온유함은 내 성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로 맺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맺는 것입니다. 모세도 이전에 그렇게 온유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기억하고 온유의 열매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온유함과 그에 따른 용서가 나타나게 해달라고 서로를 위해 자신을 위해 함께 합심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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