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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교회로의 부르심
  • 설교일2019-02-03
  • 성경본문누가복음 5:1-11
  • 설교자박수웅 목사
  • 조회수71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성경은 주님께서 사람을 부르신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의 부르심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인데, 예수님께서는 결국 베드로를 그 이름처럼 사용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라는 인물을 보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의 투박함과 경박함 그리고 부족함 때문에 말입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예수님의 수제자가 될 수 있을까? 그런데 그의 삶을 향한 주님의 청사진이 끊임없이 그를 다듬어 갔습니다. 베드로하면 생각나는 것이 ‘실수’입니다. 그만큼 베드로는 아주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실수’가 실패가 아닌 것은 예수님께서 실수많은 베드로를 불러 ’반석‘으로 바꾸신 것이 증명합니다. 다소 충동적이고 다혈질적인 그의 성품은 수시로 변하는 갈릴리 바다의 환경적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충동적으로, 때로는 조급함으로 서두르다 실수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은 그렇게 자연인으로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베드로의 삶에서 주님을 만난 것은 ‘실패의 순간’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의 가도를 달릴 때는 만나기 힘든 주님이,,, 실패의 순간에는 참 가깝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그날 베드로는 인생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실패의 순간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의 순간’이 찾아오는 길목일 수 있습니다. 밤새 고기를 못 잡은 것은 베드로에게 있어서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예측하지 못한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말일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날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사명을 붙들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는 신앙고백(마16:15-18)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예수님의 것이라 말씀하시며 이 고백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밝히신 교회의 청사진입니다. 베드로의 삶은 매우 드라마틱합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삶에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실수와 실패의 경험을 하지만 곧 깨닫고 돌이킵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주님은 다시 용서하시고 회복시켜주십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셨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소망이 있고, 우리의 삶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도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부르신 그 분께서 끝까지 우리를 믿고 계시다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실수투성이지만 끊임없이 우리를 다듬어 가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 베드로는 그 시절에 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온통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 시대 교회의 사람으로 부름받아 그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이제는 그 일을 오늘의 교회인 우리가 감당해야 합니다.

나눔질문1.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하나님의 역사였던 적이 있었다면 ... 함께 나누어주세요. 이 나눔은 속회 때는 물론, 명절에 가족이 함께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며 나누어도 좋겠습니다.

나눔질문2. 베드로에게 반복되던 실수처럼 나에게도 반복되는 실수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함께 나누어 줄 수 있다면 ... 그것을 놓고 함께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나눔질문3. 122주년을 맞은 우리 고양교회가 해야만 하는 질문입니다. 다른 교회가 하기 때문에 우리 교회도 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교회가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도 하지 않는 그런 것도 아닌, 우리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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